안녕하세요.
오늘은 또 휴가인 날...
지난주 금요일도 휴가였어서 팀장님한테 출석률 낮다고 한 소리 들음ㅎㅎ
오늘은 휴가지만 또 일정이 빡신 날
분양 받은 신축 아파트 사전점검이 있는 날이라 다녀왔어요.
조경이나 집이나 역시 새집이라 예쁘더라구요.
한시간 반 정도 봤는데 작은 하자가 이정도 있었어요.
이제 볼 일이 있어서 원주에 가는 중
어제 스테파에서 본 중독 노래에 중독돼버렸어,,
회사에 추천서를 받으러 가야하는데 가기가 싫어서 원주에 있는 제 최애카페에 왔어요.
사인도 받고,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 많이 만났어요.
선물도 챙겨주고 반겨준 친구들 고맙 ㅜㅜ
그리고 발레 가기 전에 샐러디에서 친구 만나서 같이 저녁도 먹었어요.
제가 일년동안 다녔던 발레학원까지 1회권 쿠폰을 끊어서 왔어요.
진짜 바쁘다 바빠.
오랜만에 예전 쌤 수업 들으니까 너무 좋았어요.
발레 끝나고 바로 버스를 탔어요.
럭키비키하게 언니가 터미널 근처로 데리러 와서 집에도 예상보단 빨리 도착함!!
어제보다 잠들었던 스테파 이어 보기~
아주아주 정신없고 알찬 일정이었어요 오늘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