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소사이어티 서울 방문 후기(서울브루어리 성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4월에 다녀온 재즈소사이어티 서울 방문 후기를 가져왔어요.

 

 

 

 

 

 

 

원래는 1인당 15,000원의 공연인데, 저는 선착순 이벤트 당첨돼서 무료로 다녀왔어요.

 

 

 

 

 

위치는 요즘 너무 핫한 성수에 있어요.

 

 

 

 

 

 

 

골목에 숨어있는데 건물이 너무 예뻐요.

1층은 카페인데 분위기 미침,,,

다음에는 낮에 카페 방문해보려구요.

 

 

 

 

 

 

 

 

공연장은 브루어리 건물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있어요.

도착했는데 공연하시는 분들이 연습하고 계셨어요.

 

 

 

 

 

 

좌석은 꽤 있는데 손님이 저희랑 두 테이블 밖에 더 없었어요.

낮 재즈공연이라서 그런가ㅠㅠ

사람이 더 많으면 분위기 좋을 텐데

 

 

 

 

이 날 공연을 해주신 전진웅 퀄텟

귀 호강 하고 좋았어요.

 

 

 

 

 

 

 

가면 공연비 별도로, 1인 1음료를 무조건 시켜야해요.

그래서 저희는 총 3명이서 각자 다른 맥주를 시켰어요.

색깔도 다 다름 ㅎㅎ

어떤 맥주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맛있었어요.

 

뒤에 보이는 감자칩이 트러플 감자칩인데

양은 적고 가격은 사악합니다.

맛은 있었어요.

 

 

 

 

 

 

 

 

 

 

자연광이 들어와서 좋았어요.

 

 

 

 

 

 

 

맥주랑 재즈 조합

너무 좋은데 왜 사람들이 많이 안오는지 의문,,

 

 

 

 

 

 

 

공연을 보고 나와도 이렇게 대 낮이라서 그런가.

아래층 1층 카페는 다음에 성수 오면 꼭 다시 와보려구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앉아있고 싶었어요.

 

 

 

 

 

 

 

 

성수 나온 김에 걷다보니 마주친 디올 건물

건물 프랑스 느낌 나서 너무 예쁘고 조경이 미쳤습니다.

아름다워,,,

당연히 매장은 안 들어가고 외관만 구경하고 왔어요.

 

 

 

 

 

 

 

디올 맞은 편에 있는 탬버린즈.

여긴 아니고 다른 탬버린즈 제니 사진 앞에서 관광객들이 사진 찍는게 유행이라길래 저도 찍어 보았습니다.

 

 

 

 

지금 찾아보니 한동안은 재즈소사이어티 서울 공연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맥주 마시러 가보는 것 추천!

 

 

나중에 공연도 한 번쯤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