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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노캄 여수 파밀리에 스위트 오션뷰 후기, 미남크루즈 후기 및 팁
    Overt's Travels 2023. 9. 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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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노캄 여수 파밀리에 스위트 룸에서 숙박한 후기를 가져왔어요.

    가족여행이라서 4명이 2박을 묵었어요.

     

     

     

    여수 엑스포 쪽에 오면 소노캄 여수가 보여요.

    저는 호텔 건물이 돌고래 같다고 생각했는데 유람선에서 설명을 들어보니 돛 모양이래요.

     

     

    체크인을 하면서 찍었는데 조식은 1인 4만 5천원이에요.

    인원 몰리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이용시간도 3개로 나뉘어져 있고,

    미리 예약을 안하면 못 먹을 수도 있다고 해요.

    사전 예약하면 10% 할인을 해준다고 했던 것 같아요.

    이번엔 조식 이용을 아예 안했어요.

     

     

     

     

    체크인을 할 때 두 번째 날 객실 청소를 하지 않으면 무료음료 쿠폰을 2장 주신다고 해서 청소 대신 쿠폰을 받았어요.

     

     

     

    로비에 있는 이 에스뜨레자 카페에서 투숙기간동안 아무 음료나 사용이 가능해요.

    에이드 음료 한잔에 13,000원 정도 해요.

    망고빙수도 팔았는데 6만 얼마였던 걸로 기억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올라왔어요.

    거실에 긴 쇼파랑 의자가 있어요.

     

     

     

     

    그리고 신발장 왼쪽에는 개수대랑 컵, 냉장고가 있어요.

     

     

     

     

    그리고 신발장 오른쪽에는 두명이 누울 수있는 평상 같은게 있어요.

    두 명은 여기에 이불을 깔고 자면 돼요.

    부모님이 여기서 주무셨는데 아무래도 침대가 아니라 등이 좀 배겼다고 하셨어요ㅠㅠ

     

     

     

     

    안쪽 방에는 싱글침대 2개랑 티비가 있어요.

     

     

     

     

    그리고 화장대랑 드라이기가 방에 있어요.

     

     

     

     

     

    방에서는 여수 베네치아호텔이 보여요.

     

     

     

     

     

    멀리서 보는게 더 예쁜 것 같기도.

     

     

     

    변기랑 씻을 수 있는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여러 명이 쓰기에는 편했어요.

     

     

     

     

    세면대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샤워부스, 오른쪽에는 욕조가 있어요.

    안쓰는 배쓰밤 챙겨올걸 후회했어요.

     

     

     

    비누, 칫솔치약, 바디스펀지가 어메니티로 있어요.

    사람 수보다는 적게 있었는데 더 요청하면 주시겠지만 저는 일회용품을 잘 쓰지 않아서 챙겨간걸 썼어요.

     

     

     

     

    샴푸는 어디있지? 했는데 샤워부스 안에 있어요.

     

     

     

     

    아베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있어요.

    로즈마리 민트향이라서 그런지 샴푸할 때 두피가 시원해서 좋았어요.

     

     

     

     

    오른쪽에는 욕조가 있는데 사용을 아예 안했어요.

     

     

     

     

     

     

     

    오션뷰는 맞는데 사실 엄청 예쁘진 않은...

    파밀리에 객실은 5-6층에만 있다는 후기를 봤어요.

    저는 5층에서 묵었어요.

     

     

     

     

     

    미니바는 무료에요.

    하이네켄이랑 씨그램 탄산수, 생수가 들어있어요.

     

     

     

     

     

    감자칩도 두 개 있어요.

     

     

     

    와인잔이랑 와인 오프너도 있었어요.

     

     

     

    첫 째날 저녁에는 유람선을 타러 갔어요.

    네이버에서 미남크루즈를 1인당 38,000원에 예약했는데, 소노캄 여수 호텔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나봐요.

     

     

     

     

    이건 주말이 아니라 평일 가격 같지만 주말은 35,000원으로 얼핏 본 것 같아요.

    아무튼 소노캄 여수에서 투숙하고 유람선을 탈 예정이라면 로비에서 물어보고 예약하는 걸 추천합니다!

     

     

     

     

    유람선을 타고 보는 여수 야경은 제 눈엔 예쁘지 않았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불꽃놀이가 멋졌어요.

    제 취향은 부산에서 탄 요트...

    그렇지만 아빠는 좋아해서 효도여행으로는 좋아요.

     

     

     

     

     

     

     

    둘 째날 새벽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아빠랑 산책

    숙소에서 오동도가 엄청 가까워요.

    그냥 바로 걸어나가면 오동도에요.

     

     

     

     

    산책로가 엄청 잘 되어있어서 좋아요.

     

     

     

     

    소노캄 여수에 묵는다면 오동도 산책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에 본 소노캄 여수

    숙박비는 비싼 편이지만 깔끔하고 가족들하고 묵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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