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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기 3] 오르세미술관, 인셉션다리, 에펠탑, 바토무슈 등Overt's Travels 2023. 4. 19. 08:30
프랑스 2일차 여행 시작 예쁜 숙소뷰를 보고 시작하는 아침 오늘은 오르세 미술관에 가는 날 https://goo.gl/maps/DYde6229J6oLx5F96 오르세 미술관 · 1 Rue de la Légion d'Honneur, 75007 Paris, 프랑스 ★★★★★ · 미술관 www.google.com 미술관 티켓은 클룩에서 샀다. https://www.klook.com/ko/activity/3302-orsay-museum-paris/?spm=SearchResult.SearchResult_LIST&clickId=c122308338 클룩에서 "오르세 미술관 입장권" 그 중에 "패스트트랙 입장권"을 샀다. 1인에 16유로, 그 때 환율로 22,000원 정도였다. 결제를 하고 나면 이렇게 바우처를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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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ESTA 이스타 비자 신청하기, 미국 입국심사 후기Overt's Travels 2023. 4. 10. 23:24
미국여행 약 25일 전! 숙소도 디즈니 티켓도 유니버셜 티켓도 다 사서 남은 건 ESTA 신청 뿐. 사실 ESTA를 비자라고 말하는건 틀린 말이긴 하지만, 그게 그거지 뭐. 미국에 여행을 가려면 사전에 ESTA를 신청하고 가야한다. ESTA는 한 번 신청해놓으면 2년간 유효하고, 승인이 되면 2년간은 횟수 제한 없이 한 번에 90일 이내 미국을 여행할 수 있다. 모바일로도 손 쉽게 신청할 수 있다. 한방에 수월하게 ESTA 신청하기 위해 사전에 필요한 것: 1. 잘 나온 여권사진 (여권에 얼굴 나온 페이지만 꽉 차게) 2. 영문 주소 (미국에서 머물 숙소 주소, 현재 거주 중인 한국 집주소, 직장이 있다면 직장 주소) 3. 해외결제 가능한 체크 또는 신용카드와 21달러 https://esta.cbp.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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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기 2] 유심칩, 뤽상부르 공원, 노트르담 대성당 등Overt's Travels 2023. 4. 7. 22:59
프랑스 여행의 첫 째날! CDG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 도착했다. 가장 먼저 한 일은 유심칩 사기. 공항에 있는 Relay 라는 빨간색 간판의 매장에서 사면 된다. 15기가 였던가..? 가격은 14.99유로였고, 아주 넉넉하게 사용했다. SFR이 통신사 이름이었던듯. 모나코에 갔을 때도 느리지만 문제없이 터졌었다. 유심칩을 사고 숙소로 이동했다.숙소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는 구글맵이 알려주는 대로 공항철도를 이용했다. 공항에서 기차모양 표지판을 따라 지하로 내려갔던 것 같다. 표지판 따라서 내려오면 공항철도 티켓을 사려는 줄이 엄청 기니까 모를 수가 없다. 줄이 길지만 표를 사는 기계도 엄청 많다. 파리의 공항철도는 이렇게 생겼었지.. 좌석이 마주보게 되어있고, 따로 짐을 놓는 곳도 없어서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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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LA다저스 경기 예매하기Overt's Travels 2023. 3. 5. 23:54
LA 여행을 가는 김에 다저스 경기를 보기로 했다. 야구팬으로서 LA 가는데 야구 직관은 못참지 거의 6년 전에 워싱턴에서 내셔널스 경기를 직관하구 첫 미국야구! https://www.mlb.com/dodgers/tickets 위에 링크를 눌러서 MLB Dodgers 티켓을 사러 가보자. 아 그리고 가장 먼저 회원가입(Sign in)을 해야한다! 간단하게 이름,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가입이 된다. 처음에 가입하는 걸 잊어버려도 어차피 티켓 구매할 때 로그인이 필요해서 그 때 가입해도 된다. 초록색 Buy Tickets 버튼 누르기 그러면 이렇게 경기들이 쭉 뜬다 경기가 너무 많이 뜨니까 얼마 안남은 경기가 아니라면 위에 필터를 걸어서 보는게 좋다. 나는 5월초 경기를 3월 초에 예매하니까 필터를 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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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기 1] 핀에어 후기, 헬싱키 공항 경유Overt's Travels 2023. 2. 26. 21:50
갔다 온 지 1년이 되어가서 기억이 까마득한 프랑스 여행기. 더 잊어버리기 전에 써야 한다. 우선 일정은 2022.5.26. ~ 2022.6.6 으로 10박 12일. 이렇게 길었었나? 인천 출발 → 핀란드 헬싱키(HEL) 경유 → 파리 샤를드골(CDG) 도착 돌아올 때도 똑같이 핀란드 헬싱키에서 경유하는 핀에어 항공을 탔다. 왜 경유하는 핀에어를 탔냐면, 항공권 가격이 엄청 쌌기 때문에! 항공권을 1인당 66만 1천원에 구입했다! 코로나19로 해외 입국 후 격리기간이 없어지자마자 바로 예매한거라 가격이 엄청 쌌다. 어쩌면 평생 다신 없을 가격 아 또 싼 이유가 생각났다. 위탁수하물 추가가 유료라서! 66만원인데 그 정도야 충분히 감수하지. 무소유 인간은 기내용 캐리어로 유럽 1주일 쌉가능. 기내용 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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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기 4) 카페진정성 종점, 공항 카카오스토어, 은희네해장국Overt's Travels 2022. 3. 3. 00:07
짧은 제주도 3박 4일 여행의 마지막 날! 12시 비행기라 숙소 체크아웃하고 공항 가기 전에 근처 카페에 가기로 했다. 그래서 간 곳이 카페 진정성 종점 이름 너무 어렵 오픈이 9시라서 맞춰 갔는데 먼저 도착해 있는 부지런한 사람도 많았다. 카페 보다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장이 따로 있던데, 그냥 카페 옆에 몇 대 댈 수 있는 주차장에 주차했다. 주차장에서부터 여기 잘왔다 생각했다. 실제로 보면 더 예쁜데 역광이라 사진에 안 담긴다. 저기 보이는 은색 네모가 출입구 자동문이다. 출입문 못찾는 사람이 종종 있었다. 주문하는 카운터 쪽에서 보는 뷰. 테이블이랑 의자가 다 바닷가를 향하게 되어있다. 자리 배치 너무나 신선하구요. 아침에 아무것도 안먹어서 맛있는 빵을 먹고 싶었는데 처음엔 이런 것만 팔아서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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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기 3) 자매국수, 원앤온리, 성산연화Overt's Travels 2022. 3. 1. 20:29
오늘은 벌써 제주도 3일차 후기! 노형동 쪽에 사는 미국인 친구를 픽업해서 자매국수에 갔다. 길 건너 주차장에서 확대해서 찍었더니 화질이 말이 아니네. "예써" 어플로 먼저 줄서기 예약을 하고 갔다. 필수 필수 미리 예약 안하고 갔으면 주차 안내해주는 직원 말대로 1시간 웨이팅할 뻔 했다. 우리는 시간 맞춰서 예약을 해놔서 안 기다리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밑반찬 사진. 사진은 색이 맛없게 나왔지만 김치랑 깍두기 다 맛있었다. 그래서 셀프바에서 한번 더 가져다가 먹었다. 양파 장아찌도 맛있고. 우리의 메뉴판 나는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므로 내 일행들은 수육 같은 고기를 시킬 수 없다. 그래서 시킨 물만두 대! 물만두에 사골육수? 처럼 고기국수 육수를 같이 주는 것 같았는데 이런 곳은 처음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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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기 2) 다운타우너, 랜디스도넛, 보나바시움, 스누피가든, 마농치킨Overt's Travels 2022. 2. 28. 22:45
오늘은 제주도 여행 2일차 후기! 성산일출봉 쪽 숙소에서 애월 가는 길 역시 제주도는 풍경이 너무 예쁘다 다운타우너랑 노티드도넛이 있는 애월에 왔다. 너무 예뻐서 맘에 들었다. 아침 10시에 오픈이라 맞춰서 왔다. 주차하러 가는길에 줄이 엄청 길어서 후다닥 뛰어왔는데 노티드만 줄이 길었고, 다운타우너는 생각보다 짧았다. 9시 50분쯤 도착했는데 앞에 3팀 정도? 여기 너어어무 귀엽다 완전 내 스타일 일행이 다운타우너 줄 기다리는 동안 사진 왕창 찍었다 저 멀리 보이는 노티드도넛 줄 줄 서서 살 엄두가 안난다 랜디스 도넛에 갈것이므로 패스 주차장은 유료다 시간 관계 없이 기본 4천원, 5만원 미만 구매하면 2천원,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주차비 무료다! 다운타우너 1층은 이렇다 2층 가는 길! 너무 귀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