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제주도 여행기 1) 공항, 마음샌드, 동문시장, 오션스타 콘도 후기Overt's Travels 2022. 2. 28. 20:22
안녕하세요. 제주도 3박 4일 여행의 첫째날 후기를 가져왔어요 가는 비행기 안. 하늘이 예뻤는데 포커스 무슨 일? 비행기 내리자마자 먼저 제주도에 있던 언니가 제주 공항 국내선 출국장에 있는 파리바게트에서 마음샌드를 사라고 연락을 했어요. 마음샌드가 뭔지도 몰랐는데 일단 시키는데로 사러 갔어요. 3층 국내선 출발 층 오른쪽에 있어요. 아시아나 카운터 쪽! 예전에는 해피포인트 어플로 예약이 가능했다는데 요새는 안된대요. 일단 공항 국내선 출발 쪽에 있는 파바는 새벽 6시, 오후 1시에 나와요. 저도 시간이 안맞아서 갔더니 이미 품절ㅠ.ㅠ 여기 시간 못맞춘다고 좌절은 노노! 제주도에서 마지막 날 렌트카 반납하면서도 살 수 있어요. 제주공항 렌트카하우스 파리바게뜨에서는 공장처럼 찍어내고 있대요. 저는 먼저 비..
-
[비발디파크 근처 맛집] 금수강산막국수 & 대명루 손짜장 후기Overt's Travels 2022. 2. 12. 22:47
1박 2일 비발디파크에서 스키 타면서 먹은 것들 기록 비발디파크에 가기 전에 점심으로 막국수를 먹기로 했다. 언니가 지인에게 추천받은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다. 이름은 금수강산막국수 외관은 못 찍었는데 찐 맛집인지 주차장에 차가 엄청 많았다. (+ 그리고 막국수집 근처에 렌탈샵들이 많아서 먹고 엠엔엠 렌탈 샵(MnM렌탈)에서 장비를 빌렸다! 3만원짜리 옷이 예뻐서 마음에 들었다!!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추천) 메뉴를 찍어봤다. 밑반찬들 다른 건 안먹어서 모르는데 열무김치가 너무 맛있었다. 옹심이칼국수! (8,000원)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들깨가루가 들어있어서 약간 베테랑 칼국수 느낌이 난다. 옹심이는 처음 먹어보는데 식감이 쫄깃쫄깃 옹심이보다는 칼국수 면이 더 입에 맞아서 많이 먹었다. 같이 먹으면..
-
프리티 셀프개통 후기, 아트박스 유심, 번호이동 사전동의- 2021. 10. 30. 23:07
안녕하세요. 오늘 따끈따끈하게 프리티 텔레콤 셀프개통한 후기를 가져왔어요. 알뜰요금제 중에서도 가성비 중의 가성비를 찾아 헤매는 나. 벌써 4번째 알뜰요금제 통신사로 개통한 것 같다. 아마도 유플러스알뜰모바일 - 케이티엠모바일- 아이즈모바일 - 그리고 이번에 개통한 프리티! 3기가짜리 요금제가 싸서 좋았는데 매달 쪼들려서 이번엔 5기가짜리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여기저기 다 찾아봤는데 프리티가 가장 쌌다. 일단 셀프개통 준비물 1. 유심 2. 신분증 3. 본인명의의 신용카드 1. 프리티 텔레콤 홈페이지에서 마음에 드는 요금제를 선택하고, "가입신청"을 누른다. 2. 개통을 하기 위해서는 프리티 전용 유심이 필요하다. 택배로 받는 방법과 오프라인에서 사는 방법이 있다. 요금제 신청할 때 홈페이지에..
-
[클로바노트] 음성파일 텍스트로 전환하기, 녹취로 회의록 작성- 2021. 10. 25. 16:28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짜 회의록 작성해야하는 모든 직장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클로바노트 추천을 가져왔어요. 네이버에 음성 텍스트변환을 찾아보니까 클로바노트 추천이 많이 나와서 광고인가 싶었는데 이건 광고여도 백번 이해해요. 진짜 삶의 질 상승입니다. 신세계 발견하고 벌써 회사동료들에게 추천했어요. 이걸 지난번에도 알았으면 녹취파일 듣고 받아적는 시간을 더 줄일 수 있었는데 아쉽더라구요. 일단 네이버 클로바노트를 다운받으면 돼요. 인터넷 브라우저로도 가능해요.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은 필요해요. 원래 어플 받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어차피 회의를 스마트폰으로 녹음하니까 어플 받아서 바로 변환하는게 낫더라고요. 회의록을 공개할 수는 없어서 샘플을 캡쳐해왔어요. 음성파일을 업로드하면 이렇게 텍스트로 변환되어서 ..
-
엠제이 드마코 부의 추월차선: 줄거리, 요약books 2021. 10. 17. 15:18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예전부터 읽으려고 했던 책을 드디어 읽었다.초판이 2013년에 나온 생각보다 나온지 오래 된 책이었다.제목보다도 책 뒤의 문구를 보고 꼭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거 완전 내 얘기 아니냐.안그래도 요새 파이어족, 조기은퇴에 관심이 많았다.이렇게 젊은 나이에 거지같은 회사에서 최소한 8시간을 허비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책을 읽으면서 나름 깨달은게 많았다.기억하고 싶은 내용들을 기록해봤다. 전통적 방식으로 돈 버는 지혜를 버려라당신은 더 빨리 돈을 모아 부와 자유, 그리고 꿈이 실현된 인생을 얻을 수 있다.열심히 아껴서 30대에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 (이 부분에서 매우 팩트폭행 당했다.) 인생의 진정한 황금기는 젊고 지각있고 생기 넘칠 때다. ..
-
이름값하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캉스 후기Overt's Travels 2021. 3. 24. 22: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에 다녀온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후기를 가져왔어요. 한 2주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후기에요. 3월 둘째주 평일에 사람 없을 때 골라서 다녀왔어요. 저는 인터파크에서 예약했어요. 호텔스닷컴이랑 익스피디아 아고다 등등 다 뒤져보고 예약했다가, 우연히 찾아본 인터파크가 더 싼 것 같아서 취소하고 여기로 예약했어요. 프리미어 디럭스 트윈 방에 1개에 28,000원인 투고박스 2개, 조식은 없이 258,300원이었어요. 나름 싸게 간 것 같아서 뿌듯. 그래도 비싸지만요. 저는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갔어요. 호텔버스에 투숙객은 거의 없고 카지노 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파라다이스에 가면 누구나 찍어온다는 이 황금 호박. 셔틀버스 내려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오는 순간..
-
이북리더기 오닉스 포크3 vs 크레마사운드업, 구글 초기 설정 안될 때, 서울도서관 이용- 2021. 3. 23. 12:28
안녕하세요. 오늘은 또 백만년만에 새로 산 이북리더기 후기를 가져왔어요. 바로 오닉스 포크3! 21년 1월에 구입해서 벌써 세달 째 사용중이에요. 무려 20만 5천원을 주고 내돈내산 했어요. 이북리더기 주제에(?) 중국산 주제에(?) 너무 비싸요. 그치만 전혀 돈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고, 21년에 최고 잘한 소비에요. 원래 크레마 사운드업을 1년정도 사용했어요. 크레마 사운드업도 1년간 후회없이 잘썼어요. 사운드업은 12만원 정도 주고 샀어요. 가볍고, 귀엽고 잘썼는데 새로운 리더기를 사고 싶었던 이유는 1. 안드로이드 버전이 낮아서 신교보도서관을 겨우겨우 사용했다. 신교보도서관은 자꾸 업데이트가 되는데 사운드업에 앱은 예~전 버전 그대로라 로그인 안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1-1. 안드 버전이 낮아서 서..
-
[제로웨이스트] 라뷔게르 샴푸바 후기, 써보고 싶은 샴푸바들- 2020. 9. 28. 10:27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써본 샴푸바랑 써보고 싶은 샴푸바들을 가져왔어요. 요새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이 많아져서 샴푸바를 쓰고 있어요. 다시는 플라스틱 통에 든 액체 샴푸로 돌아가지 않을거에요. 어디서 들었는데 원래 세제, 퐁퐁, 샴푸 등은 고체래요. 빨래비누, 세수비누처럼요. 근데 그것들을 액체로 만드는 데에 화학성분이 더 들어가고, 그 액체들이 분해될때 고체보다 물이 더 필요하대요. 샴푸바는 플라스틱 쓰레기도 안나와요. 작은 종이케이스나 얇은 비닐이면 끝이에요. [내가 써본 샴푸바] 1. 라뷔게르 -가격: 19,000원이지만 샴푸바+린스바 세트를 사면 35,000원으로 1개당 17,500원 어떻게 해도 비싸요. 사진상 왼쪽 흰색이 린스바이고 오른쪽이 샴푸바에요. 참고로 라뷔게르 이 샴푸바는 동구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