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미국 여행기 2] LA 디즈니랜드, 파크호퍼, 지니플러스, 어트랙션, 식당
    Overt's Travels 2023. 11. 6. 23:42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여행 2일차에 다녀온 LA 디즈니랜드 후기를 가져왔어요.

     

    디즈니랜드 티켓 구입 및 등록 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미국 여행기 1.5] LA 디즈니랜드 티켓 구입, 파크호퍼, 지니플러스 후기

     

    [미국 여행기 1.5] LA 디즈니랜드 티켓 구입, 파크호퍼, 지니플러스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LA 디즈니랜드 티켓을 등록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가져왔어요. 우선 티켓 구입 방법입니다.저는 클룩에서 구매했어요. 마이리얼트립이랑 비교해서 더 저렴한 곳에서 사면 됩

    ri-ri.tistory.com

     

     

     

     

     

     

    숙소에서 우버인지 리프트인지 기억나지 않는 차량을 타고 디즈니랜드에 도착했어요.

    파크 입장 시간 오전 8시라 딱 맞춰서 오픈런을 했습니다.

    입구에서 우선 보안검색을 위한 짐 검사가 있어요.

     

     

    https://maps.app.goo.gl/a4Z9QcPEJ8Pqw6h59

     

    디즈니랜드 리조트 · 미국 92802 California, Anaheim

    ★★★★★ · 리조트

    www.google.com

     

     

     

     

     

    짐검사를 끝내고 나타난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 입구에요.

    파크 입구는 생각보다 예쁘거나 웅장하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생긴지 오래돼서 그런가.

     

    저희는 하루에 2개 파크를 갈 수 있는 파크호퍼 티켓을 구입해서 어드벤처 파크에 먼저 입장하기로 했어요.

    11시가 지나면 다른 파크에 갈 수 있어요.

    저녁에 불꽃놀이를 맞은 편에 있는 디즈니랜드 파크에서 볼거니까 그 반대 파크부터 방문했어요.

     

     

     

     

     

     

     

     

    디즈니랜드가 처음이거나 생일이거나, 기념일인 사람은 배지를 받을 수 있어요.

    이 모든게 아니어도 그냥 배지를 받고 싶으면 받을 수 있어요.

    아무 상점에나 들어가서 first visit  badge, birthday badge를 달라고 하면 무료로 줍니다.

    저희는 며칠 전이 언니 생일이라서 생일 배지랑, 사촌동생이 첫 방문이라 배지를 받았어요.

    저는 자원낭비 방지를 위해 안 받고 싶었으나 친절한 직원분이 저도 챙겨주셔서 언니 생일을 축하 중이라는 I'm celebrating 배지를 받았어요.

     

    저 배지를 달고 디즈니랜드를 다니면 생일축하한다는 말을 엄청 많이 들을 수 있어요.

    언제든지 땡큐라고 대답할 준비를 하고 다니셔야 합니다.

    직원들은 물론이고 그냥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생일축하를 해줘요.

    이런 스몰톡 문화 너무 좋아요.

     

     

     

     

    입장 후 가장먼저 도착한 곳은 몬스터 주식회사 어트랙션

    Monsters, Inc. Mike & Sulley to the Rescue!

    별점: ★★★☆☆

    몬스터 주식회사 영화 요약편을 보는 것 같은 라이드에요.

     

     

     

     

    LA 디즈니랜드를 꼭 와보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인 어벤저스 캠퍼스.

     

     

     

     

    Guardians of the Galaxy - Mission: BREAKOUT!

    별점: ★★

    건물외관에서도 바로 알아볼 수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어트랙션이에요.

    아무리 바쁘고 줄이 길어도 이 놀이기구는 꼭 타기!

     

     

     

     

     

     

     

    가오갤 엘리베이터가 아닌지.

     

     

     

     

    인피니티 스톤 맞나?

    아무튼 디즈니랜드는 길고 긴 줄을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엄청 잘 꾸며놨어요.

     

     

     

     

     

     

     

    어벤저스 1 영화 쿠키장면에 나오는 슈와마 팰러스 매점도 있어요.

     

     

     

     

     

    WEB SLINGERS: A Spider-man Adventure

    별점: ★★★☆☆

    여러명이 한 기구에 타서 피터 파커처럼 손을 뻗어서 거미줄을 뽑아내는 놀이기구에요.

    거미줄로 거미로봇을 많이 잡을 수록 점수가 올라가요.

     

     

     

    누가 이렇게 고득점을 냈지.

    저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해요.

     

     

     

     

     

     

    이건 라따뚜이 주인공인 레미 장난감이 귀여워서.

    라따뚜이 주인공 이름 라따뚜이 아닙니다. 

    레미에요.

     

     

     

     

     

    Adorable Snowman Frosted Treats

    여긴 아이스크림을 파는 매점이에요.

    먹진 않았지만 매점이 너무 귀여워서 찍었어요.

     

     

     

     

    Toy Story Midway Mania!

    별점: ★★★☆☆

    사진은 타지 않은 다른 놀이기구지만 토이스토리 랜드 중에 귀여워서 찍었어요.

    대포로 표적을 쏴서 점수를 내는 놀이기구에요.

     

     

     

     

     

     

    Incredicoaster

    별점: ★★

    인크레더블 테마의 롤러코스터에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대부분인 디즈니랜드에서 흔치 않은 나름 무서운 놀이기구!

    어른들도 무섭게 잘 탈 수 있는 롤러코스터에요.

    빠르고 무섭고 재밌어요.

    대기하는 동안 모니터로 롤러코스터가 무슨 내용인지 설명해줘요. 

     

     

     

     

     

     

    완전 귀여움.

    아마도 막내 애기 잭잭이가 도망가서 애기를 잡으러 가는 내용이에요.

     

     

     

     

     

     

     

    Ghiradelli Soda Fountain and Chocolate Shop

    아침부터 놀이기구를 열심히 탔으니 당 충전을 하러 왔어요.

    기라델리 초콜릿을 원래 좋아하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한 브랜드인지는 몰랐어요.

     

     

     

     

    초콜릿샵 답게 초콜릿도 팔지만 저희는 음료를 먹었어요.

    세 명 다 가지각색 음료를 시킴.

     

    Frozen Hot Cocoa ($10.75) , Chocolate lover’s Shake ($11.75), Frozen Mocha($8.95)

    뭐가 뭔지 기억은 안나지만 셋 다 자기 음료가 제일 맛있다고 난리였어요.

    Frozen Mocha를 시켰는데 제 음료가 제일 맛있었어요.

    달달한거 좋아하는 분들은 꼭 사서 이 다음 놀이기구 줄을 서면서 먹어주세요.

     

     

     

     

     

    Flo's V8 Cafe

    카 랜드에 있는 예쁜 식당이에요.

    가지는 않았지만 치즈버거처럼 미국음식을 팔아요.

     

     

     

     

     

    카 어트랙션을 타러 가는 길

    진짜 잘 꾸며놨어요 여기 진짜 사막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사막이 아니고 그랜드 캐년 느낌인가?

    카 영화를 안봐서 위에 식당이나 놀이기구, 이렇게 꾸며 놓은 걸 제대로 못알아봐서 너무 아쉬웠어요.

     

     

     

     

     

     

     

    Radiator Springs Racers

    별점: ★★

    카 영화에 나오는 오픈 카를 타고 옆 차들과 레이싱을 하는 놀이기구에요.

    엄청 재미있는만큼 줄도 길어요.

    그리고 이건 얼마나 인기가 많은건지 지니플러스 티켓이어도 돈을 내야 LL로 빠른 줄서기를 할 수 있어요.

    돈 내지 말고 아래에서 위에서 말한 기라델리 음료수를 마시면서 기다리도록 해요.

     

     

     

     

    이렇게 끝내주는 인공 자연경관을 보면서 차가 씽씽 달려요.

     

     

     

     

     

    하늘하고 야자수가 미쳤구요.

    이게 바로 LA 디즈니랜드구나~

    지나가는 길에 토이스토리 장난감 병정들이 공연을 해줘요.

     

     

     

     

    LA 디즈니랜드의 상징인 미키마우스 대관람차.

    그리고 그 뒤에 있는 빨간색 롤러코스터가 인크레더블 롤러코스터에요.

     

     

     

     

     

    중간에 어느 상점을 구경하면서 본 카라멜 애플이에요.

    초록 사과에 카라멜을 입히고, 그위에 초콜렛을 입혔어요.

    하나에 12.99달러로 사악한 가격이지만 미국에만 있는 디저트니 한번쯤 먹어볼만 해요.

    생각보다 맛있어요.

    옛날에 먹은 추억을 살려서 먹고 싶었으나 배가 불러서 패스.

     

     

     

     

    상점을 구경하다가 본 몬스터 대학교 메모장

     

     

     

     

     

    펼치면 마이크 와조스키가 대학교 입학 첫날 작성한 투두 리스트가 나와요.

    몬스터 대학교 영화 한 10번은 본 덕후는 웁니다. ㅠㅠ

    너무 귀엽잖아.

     

     

     

     

     

     

    영화 업에 나오는 어드벤처 북도 있어요.

    안은 영화에서처럼 꾸며져있어요.

    너무 감동적이라 갖고 싶지만 실용주의자는 감동의 눈물만 흘리고 사지 않습니다.

     

     

     

     

     

    Pym Test Kitchen

    오전을 불태우고 점심밥을 먹으러 왔어요.

    앤트맨 컨셉의 식당이에요.

    여기를 얼마나 오고 싶었는지 몰라요.

     

     

     

     

     

    디즈니랜드 어플로 음식 주문이 가능해요.

    사람이 많으니 미리 자리를 잡고 어플로 주문하고 기다리는게 좋아요.

     

     

     

     

     

    이렇게 엄청 큰 음료수 캔이 천장에 매달려 있고,

     

     

     

     

     

     

     

    소스 짜는 곳에는 대빵 큰 케첩과 머스타드가 매달려 있어요.

    지독한 컨셉 귀여워 미쳐버려.

     

     

     

     

     

     

    지독한 컨셉의 끝판왕은 이 프레젤이에요.

    왼쪽의 작은 프레즐이 가운데 기계를 거치면 커져서 나와요.

    이런 생각은 대체 어떻게 하는거지.

     

     

     

     

     

    짠 저희가 시킨 음식이에요.

    너무 귀엽죠.

    우선 왼쪽은 Impossible Spoonful ($13.99)

    대빵 커진 미트볼하고 토마토소스 파스타에요.

    미트볼이 크기도 하지만 장식인 포크가 엄청 작아요.

     

    오른쪽은 Not so Little Chicken Sandwich ($15.49)

    치킨버거인데 번은 엄청 작고 치킨은 짱 큰 버거에요.

    그리고 Tator Tots 감자 튀김도 같이 나와요.

     

    음식은 놀이기구에서 파는 음식이 다 그렇듯이 그냥 무난해요.

    존맛탱까진 아닙니다.

     

     

     

     

    식당 바로 앞에 Pym Tasting Lab이라는 바가 있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먹는 음료가 맛있어 보여서 음료도 시켰어요.

    두 개다 칵테일인데 비이커에 담겨있어요.

    술이라서 여권을 보여주고 구입해야해요.

    왼쪽은 X-Periment ($21), 오른쪽은 아마도 Honey Buzz 2.0 ($20)

    왼쪽은 망고맛이 나는 망고맛 버블이 들어간 칵테일이고 오른쪽은 레몬 맛이에요.

    둘 다 보는 것보다 맛은 덜해요.

    그렇지만 역시나 귀엽고 플라스틱 컵은 가벼워서 집에 기념품으로 가져가기 좋아요.

     

     

     

     

     

     

    그리고 식당 앞에서 바로 어벤저스 캠퍼스가 보여요.

    시간이 잘 맞으면 블랙위도우랑 어벤저스 캐릭터들이 액션 연기를 하는걸 밥 먹으면서 볼 수 있어요.

     

     

     

     

     

    너무 좋았던 어벤저스 캠퍼스 안녕~ 

     

     

     

     

     

     

     

    유명한 놀이기구(Grizzly River Run)을 한참 기다리다가 놀이기구 고장으로 결국 못탔어요.

    그걸 마지막으로 어드벤처 파크에서 볼거 다 봤다고 판단해서 디즈니랜드 파크로 넘어왔어요.

     

     

     

     

     

     

    디즈니랜드 파크에 입장할 때 입구에 써있던 문구에요.

     

     

     

     

     

    디즈니랜드 파크로 넘어와서 여기저기 구경을 하다가 퍼레이드를 봤어요.

    저희가 간 날은 3:30에 시작을 했는데 달라질 수 있으니 미리 디즈니랜드 어플에서 퍼레이드 시간을 확인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또 금방 배가 고파져서 밥을 먹으러 왔어요.

    이건 식당 이름을 못찾겠어요.ㅠㅠ

    왼쪽에 감튀가 진짜 맛있었는데.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플랫브레드도 맛있어요.

    예전에 올랜도에서도 맛있었는데, 디즈니랜드에서는 플랫브레드(=거의 피자맛)이 평타 치는 것 같아요.

     

     

     

     

     

    "it's a small world"

    별점: ★★☆☆

    에버랜드랑 롯데월드에 있는 지구마을 놀이기구의 원조에요.

    그냥 잠시 앉아서 쉬기 좋아요.

     

     

     

     

     

    Alien Pizza Planet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알린의 피자 행성 그 자체에요.

    자리가 없어서 들어가지는 못했어요.

     

     

     

     

     

    Buzz Lightyear Astro Blasters

    별점: ★★☆☆

    총 쏘면서 점수 얻는 라이드에요.

     

     

     

    어쩐 일인지 이번에는 고득점을 했어요.

     

     

     

     

     

    내가 스페이스 스카우트라니~

     

     

     

     

     

     

    Autopia

    별점: ★★

    바닥에 있는 레일을 따라서 진짜 자동차를 운전하는 놀이기구에요.

    휘발유로 가는 건지 기름 냄새가 진동하고 차도 부릉부릉 소리가 커요.

    트랙이 길어서 진짜 운전하는 맛이 있어요.

    레일에 안부딪히게 요리조리 핸들 열심히 돌려서 운전하는게 재밌었어요.

     

     

     

     

     

    해가 지기 시작하는 디즈니랜드.

    저녁에도 당연히 예쁩니다.

     

     

     

     

     

    간식으로 먹은 라이스크리스피.

     

     

     

     

    오른쪽에 맛없는 미키 모양 쿠키랑 왼쪽에 뭔지 기억 안나는디저트도 먹었어요.

    아마도 마시멜로우?

     

     

     

     

     

     

    저녁에도 예쁜 디즈니랜드 2

    불꽃놀이를 봐야하니 탈거 다 탔어도 9시 30분까지 존버해줍니다.

     

     

     

     

     

    The Many Adventures of Winnie the Pooh

    별점: ★★

    별로 재미 없어도 이런걸 타면서 존버해줍니다.

    꿀단지 차를 타고 이동해요.

     

     

     

     

     

    불꽃놀이 하기 전부터 성이 잘 보이는 곳에 가서 대기를 타는게 좋아요.

    저희는 조금 늦어서 엄청 좋은 자리에서 보진 못했어요.

     

     

     

     

     

    그래도 역시 불꽃놀이는 디즈니랜드 불꽃놀이.

     

     

     

     

     

     

    불꽃놀이까지 다 봐줬으니 이제 집에 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올랜도 디즈니월드를 먼저 다녀와서 그런지 LA디즈니랜드는 기대이하였어요.

    그래서 올랜도는 꼭 다시 한 번 가고 싶지만 LA는 한 번이면 족한 수준.

     

    그래놓고 13시간을 후회 없이 재밌게 잘 놀았어요.

    다들 디즈니랜드에서 마법같은 시간 보내시길.

     

     

    [미국여행] ESTA 이스타 비자 신청하기, 미국 입국심사 후기

    [미국 여행기 0.5] 유심칩, 트래블월렛 충전/환불, 미국여행 준비

    [LA, 라스베가스 3인 숙소 후기] 포포인츠, 더링크, SLS 호텔

    미국 LA여행 쇼핑, 선물, 기념품 리스트

     

    미국 LA여행 쇼핑, 선물, 기념품 리스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미국여행 글의 마지막으로, 선물이든 기념품이든 그냥 쇼핑이든 사기 좋은 것들 추천 글을 가져왔어요. 1. UCLA 스토어 https://maps.app.goo.gl/jP8kMxQMxpRXW3RT6 UCLA Store · Ackerma

    ri-ri.tistory.com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