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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LA여행 쇼핑, 선물, 기념품 리스트
    Overt's Travels 2024. 2. 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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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미국여행 글의 마지막으로, 선물이든 기념품이든 그냥 쇼핑이든 사기 좋은 것들 추천 글을 가져왔어요.

     

     

     

    1. UCLA 스토어

     

    https://maps.app.goo.gl/jP8kMxQMxpRXW3RT6

     

    UCLA Store · Ackerman B-Level, 308 Westwood Plaza, Los Angeles, CA 90095 미국

    ★★★★★ · 백화점

    www.google.com

     

     

     

     

     

     

     

    UCLA에 갈 기회가 있다면 꼭 들려야할 스토어에요.

    한국인들 엄청 많아요.

     

     

     

     

     

     

     

    이렇게 엄청 귀여운 마이크 와조스키 책 벌레 티셔츠도 있어요.

    저는 나이키 조던 모자를 샀어요.

    스토어가 엄청 크고 옷, 모자, 학용품, 애견용품 등등 모든 종류가 다 있다고 보면 돼요.

     

     

     

     

     

    2. 더 게티(The Getty)

     

    https://maps.app.goo.gl/DtEg3foasSr6hA6D8

     

    더 게티 · 1200 Getty Center Dr, Los Angeles, CA 90049 미국

    ★★★★★ · 미술관

    www.google.com

     

     

     

     

     

    게티의 기념품 샵에 있던 LA 유리컵이에요.

    이 컵에 아아 먹으면 딱일 것 같아요.

    사진 않았지만 엄청 실용적이고 LA 기념품 그 자체라고 생각함.

     

     

     

     

     

    3. 기라델리 초콜릿 (선물 추천)

     

    이 매장은 디즈니랜드 안에 있던 기라델리에요.

    LA 시내에도 또 매장이 있어요.

    몰랐는데 기라델리가 샌프란시스코에서 탄생한 브랜드더라구요.

     

    초콜릿 사진은 안찍었는데, 네모난 초콜릿을 묶음으로 팔아서 한 봉지 사서 회사에 돌리기 좋아요.

    저도 초콜릿 뭉텅이로 사서 뿌렸습니다.

     

     

     

     

    4. 디즈니랜드 

     

     

     

     

    우선 디즈니랜드에 가서 직원에게 요청하면 공짜로 받을 수 있는 뱃지.

    일단 공짜고 디즈니랜드라 좋지만 사실 그닥 필요는 없어요.

     

     

     

     

     

    디즈니랜드야 살 것 천지지만, 기왕이면 귀엽기만 한거 말고 실용적인 걸로 사자는게 제 주의.

     

     

     

     

     

     

    마이크 와조스키가 썼던 투두리스트가 그대로 그려진 메모장이에요.

    저 첫번째 장만 뜯어내면 그냥 진짜 평범한 노트패드.

    옆에 볼펜도 있어요.

    제가 생각했을 때 디즈니랜드에서 파는 것 중 가장 실용적이었음.

     

     

     

    업에 나오는 어드밴쳐 북.

    진짜 영화 내용도 몇 페이지 있고, 뒤에는 그냥 앨범으로 사용하면 됐던 것 같아요.

     

     

     

    5. 카일리 제너 립키트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본 카일리 립키트 자판기에요.

    몇 년 전에 처음 출시 됐을 때 써봤는데 좋았어요.

    제일 유명한게 위에 자판기 있는 립키트인데 립펜슬과 엄청 매트한 틴트가 같이 들어있어요.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드니까 기념으로 한 번쯤 구입하는 것도 추천!

     

     

     

     

    6. 핫치토스

     

     

    미국에서 인기 엄청 많은 치토스 Flamin Hot 맛

     

     

     

    약간 시큼한 맛 나는데, 가볍고 비싸지 않으니까 새로운 과자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로 줘도 좋을 듯.

    한국인 입맛에는 많이 매운 맛은 아니에요.

     

     

     

    7. 드러그 스토어 립밤 (선물 추천)

     

     

     

     

    한 개당 가격이 저렴해서 선물용으로 추천해요.

    8개에 6.79달러였어요.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엄청난 보습력을 기대하면 안되지만 저렴하니까 여러 명에게 선물을 뿌려야할 때 좋아요.

     

     

     

    8. 코카콜라 스토어

     

     

     

     

    라스베가스에 있던 코카콜라 스토어도 굿즈로 가득해요.

    저는 아무것도 안사고 사진도 안찍었지만 일행은 너무 더운 김에 여기서 나시를 샀어요.

     

     

     

     

     

    9. 엠앤엠 스토어 (선물 추천)

     

     

     

     

     

    라스베가스 스트립에 엠앤엠 스토어도 있어요.

     

     

    초콜렛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저는 눈이 돌아갔음.

     

     

     

    선물로 사주고 싶은 것 천지이지만 단점은 가격.

    초콜렛 주제에 생각보다 엄청 비싸요.

     

     

     

     

    제가 그 중에 선물로 고른건 또 립밤.

    8개 립밤 한 팩이 9.99달러였어요.

     

     

     

     

     

     

    그리고 내가 엠앤엠 스토어에 온 이유!

    초콜릿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요.

    나만의 엔앤엠을 만들 수 있음!

    옛날에 뉴욕 엠앤엠 스토어에서 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이번엔 꼭 하려고 마음먹고 왔어요.

     

    키오스크 기계로 초콜릿 색깔, 문구, 그림 등을 선택하고 한 20분 뒤에 저 카운터에서 픽업을 하면 돼요.

    초콜렛 위에 레이저로 원하는 문구, 그림을 인쇄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저 뒤에 보이는 다양한 색깔 중에 4개를 고를 수 있음!

     

     

     

     

     

     

    저는 이렇게 친구들 이니셜과 라스베가스 사인을 박아서 커스텀했어요.

    초콜릿은 네가지 색깔을 고를 수 있는데 아이보리, 연핑크 핑크, 빨강으로 선택했어요.

    단점은 비싸다는 점?

    저 초콜릿이 24.99 달러, 거의 3만원..

     

    근데 진짜 특별한 선물 그잡채에요.

     

     

     

     

     

    아 그리고 또 단점은 저 커스텀 엠앤엠이 너무 수상하게 생겨서 공항 보안검색에 걸린다는 점..

    너무 알약처럼 생겼나봐요.

    엠앤엠스토어 직원이 비행기 수하물에 넣으면 얼 수 있으니까 되도록 기내에 가지고 타라고 해서 갖고 탔는데,

    그래서 비행기  두 번을 탔는데 두 번 다 짐검사를 할 때 이게 뭐냐고 물어보고 확인하더라구요.

    마이 엠앤엠이다..하면 확인하고 바로 보내주긴 해요.

     

     

     

     

    10. 캘빈클라인

     

     

    아울렛 매장이라 그랬는지 캘빈클라인 기본 티셔츠가 생각보다 저렴했어요.

    한 장에 20달러 정도.

     

     

     

     

     

    11. 라코스테 

     

     

    이것도 아울렛에 있는 라코스테였는데, 

    나일론 재질 호보백이 진짜 너무 귀엽고 예뻤어요.

    70달러 정도였는데 사진 않았지만 사고 싶었음.

     

     

     

     

     

    12. 폴로 랄프로렌 & 룰루레몬

     

     

    아울렛에서 랄프로렌 반팔케이블 니트랑 룰루레몬 레깅스도 샀어요.

    다 비싼 편이지만 한국보다는 저렴함.

    룰루레몬 레깅스는 레깅스계의 샤넬답게 비싸고, 엄청 쫀쫀해요.

     

     

     

     

     

    13. 글로시에 Glossier (선물추천)

     

     

     

    미국에 가기 전부터 이건 꼭 사야 한다고 벼르고 갔던  글로시에

    미국에서 핫한 화장품 브랜드인데, 예쁜 패키징이랑 컨셉으로 유명해요.

    한국에서 구할 수 없어서 선물로 사다주기 좋아요.

     

     

     

     

    물감처럼 생긴 클라우드 페인트 크림 블러셔랑 엄청 다양한 향기의 립밤이 있어요.

    리퀴드 블러셔는 하나에 20달러,

    립밤은 하나에 14달러, 3개에 34달러에요.

    위에 조금 보이는 스틱 하이라이터도 있는데 사진 보니까 사올걸 후회되네요.

     

     

     

     

     

    브로우 펜슬도 있어요.

     

     

     

    선물용으로 산 립밤 떼샷.

    패키징이 미쳤어요.

     

     

     

    립밤을 까보면 저렇게 생겼어요.

    글로시에도 역시 가격이 단점이에요.

    그리고 가면 다 사고 싶으니까 정신 단단히 붙잡고 필요한 소비만 하기!

     

     

    14. 유니버설 스튜디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갈 때 마다 사고 싶은 해리포터 니트.

    이번에도 왜 안사왔을까 후회돼요.

    가격이 비싸서였겠지...

     

     

     

    15. 르 라보 

     

     

    더 그로브에 르라보 매장이 있어요.

    역시 비싸서 아무것도 안샀지만 구경하기는 좋았어요.

     

     

    16. La La Land 

     

     

     

     

    더그로브 몰에 있는 카페 인데, 내부도 너무 예쁘고

     

     

     

     

     

     

     

    가게 한 켠에 옷을 파는데 너무 예뻐요.

    나시랑 티셔츠 사올걸 그랬어요.

     

     

     

    17. 씨즈캔디

     

     

    씨즈캔디도 더그로브 몰에 있어요.

    이것도 선물로 돌리기 좋아요.

    단점이라면 고터 파미에스테이션에 매장이 있다는 것.

     

     

     

     

    18. 브랜디 멜빌

     

     

    이 브랜디 멜빌도 역시나 더 그로브에 있어요.

    미국 잼민이들이 좋아하는 옷 브랜드.

    저도 좋아해요...

     

     

     

    크롭티랑 나시, 캐주얼하고 귀여운 옷이 엄청 많아요.

    여기서 나시만 세개 구매했어요.

     

     

     

     

    이렇게 미국여행에서 살만한 쇼핑, 선물리스트 끝입니다!

    도움이 됐길 그리고 충동구매하지 말고 꼭 필요한 것만 고민해서 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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